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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오상진 문지애 이어 김주하 발령 논란...'보복성인가?'



육아휴직을 마치고 1년 6개월여 만에 복직한 김주하 기자가 뉴미디어국 인터넷뉴스부로 발령이 났다.

MBC 간판 앵커로 활동해 온 김주하 기자는 뉴스 프로그램 앵커 복직이 유력시 됐으나 모두의 예상을 깬 인사 발령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김주하가 육아휴직 중에도 MBC 파업에 동참, 광화문광장에서 1인 피켓시위를 벌인 것 등을 감안한 보복성 인사가 아니냐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특히 MBC 파업에 동참했던 오상진, 문지애, 허일후 아나운서의 경우와 흡사하기 때문이다. 허일후 아나운서의 경우 지난해 7월 기존 업무와 동떨어진 미래전략실로 발령이 났다.

이와 관련 MBC측은 어불성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주하 발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하 발령 말도 안돼" "김주하 발령 안타깝다" "김주하 발령 보복성 인사 정말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주하는 이후 기자로 전향해 보도국에서 일하며 MBC 간판 앵커로 활약해 왔다. 지난 2011년 11월 출산 준비를 위해 진행하던 MBC '뉴스24'에서 하차했고, 이후 3개월의 출산휴가를 마친 뒤 곧바로 육아휴직에 들어갔다가 26일자로 복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