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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불량식품 잡는 범정부 추진단 결성



정부가 '범정부 불량식품 근절 추진단'을 꾸리고 불량식품 뿌리 뽑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26일 열린 '제1회 소비자포럼'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교육부·법무부·안전행정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관세청·검찰청·경찰청·해양경찰청 등 11개 정부기관이 협력하는 '범정부 불량식품 근절 추진단'을 구성했다.

또 불량식품 근절 5개년 종합계획을 세우고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을 구축하고 급식소 위생 강화, 수입식품 안전관리 강화 등 국정과제를 수행한다.

유무영 식약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 부단장은 "1년에 1번 불량식품 기획 감시 결과를 제공하는 등 정보전달체계를 일원화하겠다"고 말했다.

추진단은 이외에도 식품이력 추적관리 시스템을 6월 중으로 시범실시하고 이듬해부터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의무화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