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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류현경 보이콧 논란 왜?...과거 연예인 보이콧 어땠나



류현경 보이콧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류현경의 보이콧 사건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1년 가수 김태우도 결혼식에 앞서 보이콧을 선언했다. 당시 김태우는 신부가 일반인이라는 점에서 양해를 구하고 보이콧을 선언했다.

하지만 류현경 보이콧이 논란이 된 것은 자신의 작품의 홍보와 관련해 보이콘을 선언했다는 점이다.

배우 류현경(30)이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전국노래자랑'의 홍보 인터뷰를 보이콧한 것으로 나타났다.

류현경은 가수 장기하와의 루머 기사를 쓴 매체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보이콧했다. 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해당 기사가 나간 매체들을 대상으로 기사 삭제를 요청하기까지 했다.

지난 15일 '전국노래자랑' 미디어 데이 때 양익준 감독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해명한 류현경은 장기하와의 루머에 대해서도 '친한 친구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발언에 대한 기사가 나가자 이에 반발해 전국노래자랑의 홍보 인터뷰를 모두 보이콧한 것이다.

프레인TPC은 류현경이 해당 기사로 힘들어 했으며 인터뷰를 하는 도중 불편한 기색을 내비칠 수도 있으니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설명한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제작자 이경규와 주연 김인권은 현재 영화 홍보를 위해 어떤 예능 프로그램도 마다하지 않고 출연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