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여행/레져

한국·아르헨 편명공유 합의…탑승수속 한 번으로 간다

한국과 아르헨티나를 오가는 여행길이 더 쉬워졌다.

국토교통부는 26일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편명공유(항공사가 다른 항공사 여객기의 탑승권을 자사 이름으로 판매하는 간접운항 체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여객운송 직항은 주 5차례, 제3국 경유 화물운송은 주 3차례 운항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화물운송 직항은 제한이 없다.

이 합의를 통해 올 하반기 중 대한항공이 아르헨티나항공과 편명을 공유하면 탑승권 한 장, 탑승수속 한 번에 서울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갈 수 있다.

이전에는 아르헨티나를 가려면 대한항공 항공기를 타고 브라질 상파울루까지 갔다가 다시 아르헨티나항공 비행기로 갈아타는 등 탑승수속을 다시 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