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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현직 경찰 간부 히로뽕 투약 혐의로 구속

현직 경찰 간부가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다.

창원지검 밀양지청(지청장 예세민)은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로 경남 의령경찰서 소속 김모(55) 경위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경위는 지난 3월 의령군 의령읍의 한 중국음식점 주인으로부터 히로뽕을 건네받아 한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