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북한/한반도

北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부부, 주민종합편의시설 방문"

28일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개업을 앞둔 주민편의시설 '해당화관'을 돌아봤다고 보도했다.

이번 김 제1위원장이 경제현장을 직접 찾은 것은 지난달 11일 군부대 시찰 도중 룡정양어장을 방문한 뒤 40여일 만이다.

특히 리설주는 지난 2월 28일 김 제1위원장이 미국프로농구(NBA)의 유명 선수였던 데니스 로드먼과 농구 경기를 관람할 때 등장하고 나서 약 2개월 만에 공개석상에 나왔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해당화관은 지하 1층, 지상 6층에 부지면적이 1만㎡(연건축면적 1만7700여㎡) 규모이며 철판구이집, 원형커피점, 상점, 남녀목욕탕, 물놀이장, 이발실, 미용실, 탁구장, 운동실, 전자도서열람실, 실습실, 강의실, 체력단련과 요리교육에 필요한 시설, 지하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김 제1위원장은 1∼2층의 상점, 식사실을 찾아 시공정형과 봉사(서비스)계획을 점검한 뒤 철판구이집을 돌아보고 요리사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어 목욕탕, 물놀이장을 비롯한 다른 시설을 방문하고 "오늘 해당화관을 돌아보니 모든 것이 만점"이라며 대만족을 표시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