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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오정세 "절친 최강희를 위해서라면 잔심부름도 오케이"

▲ 최강희(왼쪽)와 오정세



영화계의 소문난 절친인 최강희와 오정세가 또 한 번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이들은 2010년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서로를 응원하고 있는데요. 오정세는 지난주 최강희가 새 영화 '미나문방구'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 중인 삼청동의 한 카페를 찾아 홍보대사를 자처했습니다.

휴식 시간마다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잔 신부름까지 마다하지 않던 오정세는 "시간당 3만원은 받아야 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