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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취약계층 일시적 도움보다 체계적 자립 지원"

서울 서초구는 취약계층에게 일시적인 도움보다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구는 29일 메리츠화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부터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걱정해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움의 손실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맞춤형 관리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한 일환이다.

메리츠화재는 1억원의 성금을 구에 기부하며 구는 위기가정의 발굴, 욕구조사, 서비스계획 수립, 사후관리 등에 나서게 된다.

특히 지역사회의 교수,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사례관리 솔루션 회의'를 통해 이웃의 걱정을 분석하고, 최적의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벌일 계획이다.

진익철 구청장은 "기업과 공공이 함께 나서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의 풀리지 않았던 걱정들을 해결하고 자립유도를 도와주는 최고의 모델이 서초에서 탄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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