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지갑 탓에 '가정의 달' 선물 준비가 고민이라면 오픈마켓의 할인 이벤트가 정답이다. 옥션이 가족 선물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5월 선물공식' 프로모션을 다음달 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옥션은 특별 개설된 선물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 할인쿠폰 10만장을 추첨을 통해 나눠준다. 해당 쿠폰을 이용해 옥션 CM이 선정한 베스트 선물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1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챙길 수 있다.
쿠폰 사용시 어린이날 베스트 상품으로 준비된 '레고 닌자고 가마트론(200개)'을 4만원에, '또봇W 쉴드온(500개)'을 3만1500원에, '디즈니 프린세스 인형(150개)'을 3만2500원에 살 수 있다.
어버이날 선물로 준비된 '설화수 윤조에센스 세트(500개)'와 '콜롬비아 바람막이 재킷(100개)'은 각각 7만750원, 6만98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신한·현대·KB·외환·NH 등 5개 카드사를 이용할 경우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5월 선물준비엔 5+5는 기본' 이벤트도 진행된다. 장난감·유아용품·건강용품 등 지정된 17개의 선물 카테고리에서 제휴 카드로 상품을 결제하면 5% 할인 쿠폰과 5%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블로그·인터넷 카페·SNS 등에 소개한 후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옥션 포인트 1000점을 제공하는 '입소문 게시판'도 준비됐다.
옥션 온사이트마케팅 지경민 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만만치 않게 들어가는 선물비용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할인 쿠폰과 특가 상품을 기획했다"면서 "경기가 어려운 만큼 매 시즌에 맞는 할인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구성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보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