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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문구점주들 "학교 앞 문구점 생존권 보장" 촉구

문구점을 운영하는 상인들이 대형할인점 때문에 학교 앞 문구점이 고사되고 있다며 시위를 벌였다.

경제민주화국민본부,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전국학습준비물 생산·유통인협회는 2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전국 문구 소상공인 생존권 사수 대회'를 열고 "문구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들은 "대형할인점이 문구 시장을 점령하고 학습준비물 지원 제도로 학교의 학용품 일괄 구매가 늘어 학교 앞 문구점이 죽어간다"며 "대기업은 문구유통업 진출을 중단하고 학교는 준비물 구매 시 지역 문구점에 우선권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학습문구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학습준비물 무상 지원제도 보완, 문구점 식품판매금지 조치 철회 등을 요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