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강기정, "대선 때 문-안협상 같은 아픔 안 돼" 당대표 후보 전격 사퇴



민주통합당 5.4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강기정 후보가 전격 사퇴했다.

강 후보는 28일 경기도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지역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이용섭 후보를 통해서 새롭게 탄생하는 민주당이 되기를 소원해 본다"며 후보직 사퇴를 전격 선언했다.

강 후보는 이어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협상처럼 당원과 국민에게 아픔을 주고 싶지 않다"며 "나는 여기서 그만두겠다. 이용섭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덧붙였다.

강 후보 사퇴로 당 대표 경선은 비주류측 김한길 후보와 범주류측 이용섭 후보가 1대 1 대결을 펼치게 됐다.

앞서 강 후보는 범 주류에 속하는 이 후보와 '토론회 후 배심원 투표' '간담회' 등 방식으로 후보를 단일화하려고 했으나 당 선거관리위원회의 제한 조건을 달면서 단일화가 무산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