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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싸이의 급이 다른 美 프로모션...백악관 행사 두 번째 참석



신곡 '젠틀맨'을 들고 미국에 간 싸이가 급이 다른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월드스타'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싸이는 미국 도착 이틀 만인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인근 워싱턴 힐튼에서 열린 '백악관 기자단 연례만찬 2013'에 참석했다. 올해로 99주년을 맞는 백악관 기자단 연례만찬은 현지 언론계의 최대 사교행사로 미국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각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자리다.

지난해 12월 워싱턴DC 국립건축박물관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인 워싱턴' 자선공연에 이어 백악관 행사에 초청받은 것은 4개월 만이자 두 번째다. 당시 싸이는 '반미 랩' 논란 직후였지만 오바마 대통령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눴고, 27일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싸이가 또 다시 백악관을 찾았다며 미국 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인정했다.

올해 행사에는 케빈 스페이시·마이클 더글러스·니콜 키드먼·제시카 알바·애슐리 주드·매튜 페리·스티븐 스필버그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와 감독을 비롯해 샤킬 오닐 등 스포츠계 스타들이 함께 했다. 또 미국 정·관계 주요 인사들도 참석했다.

앞서 싸이는 26일 뉴욕 맨해튼 뉴욕대 강당에서 열린 트라이베카 영화제 혁신상 수상식에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8일에는 로스앤젤레스로 건너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다시 뉴욕으로 가 다음달 3일 록펠러센터에서 열리는 NBC '투데이쇼'에 출연한다.

또 NBC 인기 버라이어티 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두 번째 출연도 협의 중이다. 6월 9일에는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서머타임 볼'에서 세계적인 팝 스타들과 공연한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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