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어린이집 CCTV 의무화' 네티즌 끓는다

부산 어린이집 폭행 사건 이후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설치 의무화를 요구하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25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는 '전국 어린이집 예외 없는 CCTV 설치 법안 발의 요구'라는 청원 글이 올라왔다. 사흘 만인 28일 1만 명에 가까운 누리꾼이 서명해 목표 인원을 거의 채운 것으로 집계됐다.

청원 작성자(필명 '가현이아빠')는 "교사 사생활 침해라는 주장이 있지만 어린이 보호와 범죄 사후 처벌을 위해 CCTV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필명 '카페타'는 "CCTV 설치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키는 동시에 보육교사 처우를 개선하고 자질 검증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런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은 지난 2월 국회에 발의돼 현재 계류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