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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특집]9구단 선수·심판, 내 손안에 헤쳐모여!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야구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는 것도 좋지만 야구 게임을 하면서 재미도 얻고 나만의 팀을 꾸리면 기쁨은 배가 될 것이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야구 게임이 제격이다.

넥슨에서 선보인 스마트폰용 정통 야구 시물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for Kakao'는 '자동라인업 구성 시스템'을 통해 유저가 보유한 선수카드를 이용해 빠르고 간편하게 최강의 선수진을 구성할 수 있어 초보들도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고 배울 수 있다.

유저의 편의성을 고려한 직관적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적재적소의 플레이 가이드 역시 야구를 친숙하게 만든다. 또 PvE(Player vs. Environment) 모드인 '도전모드'를 통해 획득한 점수로 '카카오 게임하기'에 등록된 친구들과 순위경쟁이 가능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기념해 '프로야구 for Kakao'에서는 야구 경기장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인증샷을 자신의 블로그나 각종 커뮤니티에 올리고, 해당 URL을 '프로야구 for Kakao' 네이버 공식 카페에 등록한 전 참가자에게 레전드 카드30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NHN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골든글러브'는 실시간 멀티 대전 스마트폰 야구 게임으로, KBO와 선수협, 일구회에 등록된 모든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8,500여 개에 달하는 방대한 선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 풀 3D 그래픽을 적용했으며, 3차원 물리엔진으로 투수가 던지는 공을 비롯해 타자의 스윙, 배트에 맞은 공의 움직임과 수비수가 송구한 공 등 모든 요소가 실제 야구와 같이 움직일 수 있도록 리얼리티를 강화했다.

현장에서 녹음한 구단별 및 선수별 응원가와 KBO현역 심판의 육성을 적용하는 것은 물론 인기 야구중계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을 도입하는 등 풍부한 재미요소를 갖췄다.

CJ E&M 넷마블이 개발한 '마구매니저'도 야구지식을 쌓기에 적합하다.

'마구매니저'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SD 캐릭터는 물론 선수카드 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한 스마트폰 매니지먼트 야구 게임으로, 선수카드를 활용해 자신만의 팀을 육성해 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2012년 정규선수카드 업데이트를 비롯해 팀작전실, 랭킹포인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 됐다.

넥슨 신사업본부 조재유 실장은 "최근 출시되는 모든 야구 게임이 KBO 공식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자동 라인업 시스템 등 조작법을 단순화 시킴에 따라 야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게임을 통해 리얼 야구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된 만큼 스마트폰 야구게임의 인기가 한층 더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스

아직도 '애니팡' '윈드 러너'를 하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떠오르는 신작에 관심을 가져보자.

웹젠은 이달 중 카카오 게임 플랫폼과 손잡고 '삼국용장전 for Kakao' 서비스를 출시한. 웹젠모바일의 첫 모바일게임인 '삼국용장전'은 횡 방향 액션 게임으로 쉽고 편한 조작을 바탕으로 최근 스마트폰 게임 방식에 익숙한 게이머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또 과거 오락실 게임을 기억하는 30~40대 이용자에게서는 아케이드게임의 향수를 끌어낼 수 있는 게임성을 보이고 있다. 'iOS'와 '안드로이드' 환경 모두 지원한다.

CJ넷마블은 스마트폰 미니게임 '다함께 퐁퐁퐁 for Kakao'에 신규 게임을 추가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미니게임의 끝판왕'이라 불리며 인기몰이 중인 '다함께 퐁퐁퐁'은 히트퐁, 버블퐁, 리듬퐁, 점핑퐁 등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게임의 최고점수 합을 카카오톡 친구들과 경쟁해 순위를 겨루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돋보이며 게임에 등장하는 각각의 고양이 캐릭터는 특유의 개성 있는 음성을 지원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 배가 시켰다.

이번에 추가된 '폴짝폴짝 폴짝퐁'은 4개의 꽃 모양 점프대를 터치해 떨어지는 고양이를 계속해 점프시켜 나가는 형태의 미니게임으로 정확한 타이밍에 터치하는 것이 포인트다. 타이밍을 놓칠 경우, 콤보가 깨지기 때문에 고득점이 힘들어진다.

글로벌 모바일 게임 기업 글루는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건 브로스'의 후속작 '건 브로스 2'를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건 브로스 2'는 듀얼스틱 기반의 액션 슈팅 게임으로, 퍼시와 프란시스 두 명의 특수 요원이 돌아온 우주 폭군 T.O.O.L에 맞서 우주를 보호한다는 내용이다.

전작에 비해 한층 화려해진 그래픽과 다양한 게임 모드 지원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강력한 탱크, MOD를 모아 무기와 결합하여 2중, 3중 사격 모드로 전환하거나 멀티플 MOD를 한번에 촉발시켜 강력한 파괴력을 지니게 하는 등 다양한 무기 아이템이 보강되었고, 브라더후드 시스템의 소셜 기능이 강화됐다.

네트워크 연결을 통한 리얼타임 멀티플레이 기능으로 친구들과 함께 멀티플레이 또는 데스매치를 즐길 수 있고, 페이스북이나 게임센터 친구를 초청하면 형제애가 강화되어 더욱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글로벌 모바일 기업 그리는 MORPG '로스트 인 스타즈)를 티스토어에 내놓았다.

그리 코리아의 상반기 대표작인 '로스트 인 스타즈'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이며 지인과 팀을 이뤄 최대 8인까지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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