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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규리 첫 주연작 끝내고 눈물펑펑

▲ 박규리가 마지막 촬영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카라 박규리가 첫 주연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눈물을 쏟았다.

그는 최근 이뤄진 케이블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감격해 자리에 주저앉아 눈물을 펑펑 흘렸다. 박규리는 "이거야 말로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복은 아니구나. 한 분 한 분 너무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드라마는 다음달 3일부터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