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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경찰, 불량식품 단속 50일만에 1911명 적발

경찰이 부정·불량식품 집중 단속을 벌인 50일간 1911명을 검거해 이중 11명을 구속했다.

29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8일부터 부정·불량식품 등 위해식품 제조·유통사범 100일 집중단속을 시작한 이래 50일이 경과하면서 이같은 단속실적을 냈다.

적발 유형을 보면 위해식품 제조 및 유통이 198명, 이를 판매한 업자 258명, 원산지 허위 표기 334명, 무허가 도축 197명, 허위·과장광고 328명, 기타 596명 등이었다.

A씨는 중국산 홍삼원액을 들여와 만명통치약으로 속여 노인들에게 판매하기도 했다.

B씨는 유통기한이 지난 냉장닭을 급식업체에 유통해 적발됐다.

경찰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할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실무회의를 열어 합동 지도점검 등 협력을 강화하고, 식품 관련 단체들과 간담회 및 양해각서 체결 등으로 업계의 자발적 정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