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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박 대통령 "개성공단 희망 잃지 않도록 지원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 조업 중단 등 최근 상황에 대해 "이제 세계 어느 누가 북한에 투자를 하려고 하겠는가"라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주말에 개성공단 잔류 근로자들의 귀환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당시 "우리 근로자들이 개성공단에서 물건을 하나라도 더 싣고 나오려고 승용차 지붕에 가득 싸매고 나오는 모습을 전 세계인들이 TV를 통해 봤다"며 "서로의 합의가 일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상황"이었다며 북한이 세계에 신뢰를 잃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개성공단은 이날 정부 조치에 따라 체류 인원 전원이 귀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관련 기업과 근로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실질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