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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아저씨들은 가라! 3색 매력 앞세운 세 걸그룹 동시 컴백

아저씨들은 가라!

데뷔 동기인 걸그룹 포미닛·티아라·시크릿이 '섹시·복고·발랄' 3색 매력을 앞세워 남성들이 점령한 가요 차트에 새 바람을 일으킨다.

▲ 포미닛



포미닛의 선제 공격이 매섭다. 26일 1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이들은 타이틀곡 '이름이 뭐예요?'로 7개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달리고 있다. 히트 작곡가 용감한형제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이 곡은 '이름이 뭐예요?' '전화번호 뭐예요?' 등 남성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내용의 가사를 담아 특유의 당당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지난 주말 음악 방송에선 강렬한 힙합 안무와 좀비 퍼포먼스 등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27일 방송된 케이블 tvN 'SNL 코리아'에서는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인 '19금' 연기를 펼쳐 남성 팬을 열광시켰다.

▲ 티아라엔포



티아라는 첫 유닛인 티아라엔포로 돌아왔다. 주특기인 복고 콘셉트와 최신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신곡 '전원일기'를 29일 발표하며 변신을 알렸다.

이 노래는 드라마 '전원일기'의 메인 테마에 사물놀이의 휘모리장단을 접목시킨 힙합 장르다. 한국의 전통 음악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으로, '창작 오페라 아랑' '왕세자 실종사건' '메디아' 등의 작품에서 400여 곡을 작·편곡한 국악인 황호준이 국악 편곡을 맡았다.

▲ 시크릿



시크릿은 특유의 깜찍·발랄한 매력으로 삼촌팬들을 유혹한다. 30일 발표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유후'는 대표곡인 '샤이보이' '별빛달빛'과 같은 스타일이다.

이들은 앨범 출시일에 대대적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북미·유럽·아시아 등 70여 국가에 현장을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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