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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내 어린이집·산후조리원 실내공기 취약

서울시내 다중이용시설 675개의 실내공기질을 분석한 결과, 어린이집·산후조리원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김창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의원에 따르면 675개 시설 중 71개 시설이 유지기준을 초과해 50~200만원까지 총 539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어린이집 275개 중 56개(20.4%)는 부유세균 유지기준을 초과했으며 산후조리원 18개 중 4개(22.2%)는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지기준을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

김 의원은 "서울시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가 취약하다"며 "올해는 각종 세균 및 오염물질에 저항력이 약한 영유아 시설인 어린이집, 산후조리원 등과 노약자 등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실내공기질에 대한 전수조사 및 강력한 지도점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