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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한국말 어려워...' 박재범 방송사고 눈길



가수 박재범이 생방송 도중 일어난 방송사고에 당황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박재범은 지난 27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 포미닛 허가윤과 '순결한 재범씨'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재범은 "미국에서 오래 살아 한국말이 서툴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소개팅 상대녀인 허가윤에게 휴대전화 액정을 '정액'으로, 공감대를 '성감대', 색소폰을 '색스폰' 등으로 발음하는 19금 개그를 선보였다.

결국 박재범의 말실수에 소개팅녀 허가윤은 화가 나 자리를 떠났다.

하지만 코너가 끝났음에도 이를 알리는 밴드음악이 나오지 않고 화면도 바뀌지 않자 박재범은 "왜 안 끝나? 밴드 어디 있어?"라는 애드리브까지 선보였다.

'박재범 방송사고'에 누리꾼들은 "박재범 방송사고 생방송 얼마나 당황했을까" "박재범 방송사고 생방송 묘미 아닐까?" "박재범 19금 개그에 어울리는 유망주"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