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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성북구 마을만들기 사업 쾌속순항

서울 성북구의 '마을만들기 사관학교'가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29일 성북구에 따르면 올해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에는 활발한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속출했다.

앞서 20개 핵심 사업을 선정했으며 25일에는 각 사업 추진 단체 대표자 및 회계책임자 교육 및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단체에는 1억2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북카페와 텃밭조성 사업을 비롯해 반찬나눔 등 6개 사업이 생활환경 분야 개선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토요장터, 어르신돌봄, 헌책 공유, 어르신·주민을 위한 문화공연, 마을합창단 등 14건의 공동체 복원 분야 사업이 선정됐다.

구는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단체들은 이 같은 구비 보조금에 최소한 5% 이상의 자부담을 더해 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12월경 각 사업이 마무리되면 마을공동체형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별도의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24일에는 광주 광산구 5급 이상 공무원과 지역 리더 40여 명이 구를 방문해 마을만들기센터를 둘러보고, 주거재생 사업이 진행 중인 장수마을을 유심히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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