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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의회 '혁신학교 조례안' 6월로 재차 연기

'서울특별시 혁신학교 조례안' 처리가 다시 6월 정례회의로 미뤄졌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9일 오전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을 표결처리를 하려고 했지만 의결정족수(8명) 미달로 회의가 성사되지 못했다.

최홍이 교육위원장은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회의를 열지 못했다"며 "6월에는 합의에 이르지 못하더라도 표결에 부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위 지난달 임시회에서도 혁신학교 조례안을 상정했지만 이를 반발하며 일부 의원이 퇴장해 회의를 산회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