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에 이어 김혜수 몸빼바지가 화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9회 방영을 앞두고 세 사람의 모습이 담긴 의문의 사진이 공개된 것.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미스김(김혜수)은 장규직(오지호), 무정한(이희준)과 함께 현란한 무늬의 상의와 몸빼 바지를 입고 온돌방에 이불을 편 채 앉아있다.

오직 일적인 관계로만 사람을 만나는 미스김이 두 남자 동료와 한 방에서 요란한 차림으로 있는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김혜수 몸빼바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수 몸빼바지 과연 무슨일이?" "김혜수 몸빼바지 본방사수" "김혜수 몸빼바지 한예슬과 또다른 매력담겼네" "웃음만발 미스김,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한예슬은 과거 KBS 드라마 '스파이명월'에서 몸빼바지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