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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튼튼영어, 유아영어 배달학습지 '잉글리C' 론칭



영어교육 전문기업 튼튼영어(대표 오인숙)는 매달 집으로 배달되는 3~7세 대상 영어학습 브랜드 '잉글리C' (englic.co.kr)를 오는 5월3일 공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잉글리C'는 방문교사가 없는 튼튼영어 최초의 '엄마표 영어' 학습지로, 3~7세 아이를 둔 엄마이라면 '잉글리C'의 전문가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쉽게 영어를 쉽게 가르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

교육 과정은 모국어 습득방식에 따라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순으로 학습이 진행된다.

또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의 스토리북과 워크북, CD 그리고 드라마, 뮤지컬 등을 담은 DVD 구성은 통해 아이가 낯선 영어 소리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EBS 영어전문 임윤희 강사가 엄마가 어떻게 교재를 아이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꼼꼼히 짚어주는 동영상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홈페이에서는 원어민 스토리텔링 영상, 추가 워크시트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내는 5월3일부터 잉글리C 공식 홈페이지(englic.co.kr)를 통해서 가능하다. 문의 1899-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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