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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3명 "남의 아이디어 베껴봤다"

직장인 10명 중 3명 이상은 동료의 아이디어를 베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15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5.1%가 베낀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베낀 방식으로는 '상대방이 눈치 채지 못하게 사소한 부분만 베낀다'가 59.9% 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다른 사람의 성공사례 또는 실패사례를 철저히 분석한다' '누구를 어떻게 모방할 것인지 계획한 다음 독자적인 모델을 개발하여 적용한다' '본받을 만한 사람과 본받지 말아야 할 사람을 골라 눈여겨본다' '실적이 뛰어난 동료(상사,부하직원)를 모방한다' '그냥 갖다 베끼는 것이 아니라 베끼려는 대상에 대해 철저히 연구한다' 등이 거론됐다.

이어 '베끼는 행위가 업무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59.3%)는 답변이 제일 많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