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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악성코드 활개···작년보다 17배 급증

스마트폰을 노리는 악성코드가 급증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안랩은 올 1분기 스마트폰 악성코드 동향을 조사한 결과, 총 20만6628개의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샘플이 수집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7배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해 상반기 전체 수치(2만2695개)보다는 9배 늘어났다.

악성코드 유형 중 전화·문자 가로채기, 다른 악성코드 설치, 원격 조종을 목적으로 하는 '트로이목마' 형이 11만개로 전체의 54%를 차지했다. 미리 입수한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소액결제를 시도하면 몰래 인증번호나 기타 정보를 탈취하는 악성코드가 여기에 속한다.

안랩 측은 구글 공식 장터라도 안심하지 말고 평판을 읽어본 후 앱을 설치하고 새로운 앱은 1주일 이상 지켜본 후 설치하라고 조언했다.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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