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검찰 "회삿돈 횡령 의혹 홈캐스트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이원곤 부장검사)는 디지털 셋톱박스 등을 제조하는 코스닥 상장업체 홈캐스트의 경영진이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의혹을 포착, 전날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은 전날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에 있는 홈캐스트 본사와 거래업체 등 4∼5곳에 수사관을 보내 결재 서류와 거래 관련 문건, 회계장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회사의 경영진이 차명으로 보유한 것으로 의심되는 하청업체에 물량을 대거 발주한 뒤 비용을 과다 계상해 지급하고 그 차액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수십억원을 횡령한 의혹이 있다고 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