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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내연모' 제작진 "조기종영 계획 없다"

▲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포스터. /SBS 제공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이하 '내연모') 제작진이 조기종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29일 "드라마가 시청률이 높진 않지만 작품에 대해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조기종영 계획이 없다"면서 "소수지만 드라마를 아껴주는 시청자들을 위해 좋은 작품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내연모'는 미녀스타 이민정과 연기파배우 신하균의 만남으로 높은 기대를 받으며 출발했다. 그러나 7회까지 방영된 현재 5%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해 조기종영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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