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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G.고릴라, 티아라엔포 폄훼 사과·해명 "음악하는 후배 위해…"

▲ G.고릴라 트위터 사진.



가수 겸 작곡가 G.고릴라가 티아라엔포의 신곡 '전원일기'를 폄훼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하는 후배들이 조금만 더 진지한 자세로 음악을 만들었으면하는 의미였다. 그 이상의 뜻은 없었으니 오해하진 마시고 저 역시도 조금은 경솔한 표현이었으니 반성하고 삭제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G.고릴라는 트위터에 "To the 전원일기? 이건 도대체 뭔 표현이냐. 진짜 가사 쓴 XX 한 대 때려주고 싶다"란 글을 올린 바 있다. 이 글이 논란이 되자 트위터에서 해당 글을 삭제했다.

티아라 멤버 은정·효민·지연·아름이 뭉쳐 만든 티아라엔포는 29일 '전원일기'를 발표했다. 이 곡은 유명 작곡가팀인 이단옆차기가 작곡했고, 이단옆차기와 데이비드 김이 작사를 맡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