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주식회사(대표 김형섭)의 캠핑웨어 브랜드 오프로드(OFFROAD)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뛰어난 디자인과 휴대성을 극대화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출시된 제품은 블루리버 트랜스폼 백, 팍스, 멘젤레이크 LED 캡 등이다.



블루리버 트랜스폼 백은 평소에는 힙색으로 휴대하다가 펼치면 백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최대 15ℓ까지 용량을 늘릴 수 있어 가벼운 캠핑이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때 활용하면 짐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그린과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8만9000원이다.



팍스는 아웃도어 활동 후 신는 릴렉스 슈즈다.

무엇보다 휴대성성이 뛰어나 반으로 접어 밴드로 고정시킨 후, 별도의 파우치에 보관할 수 있다.

또 오솔라이트 인솔을 적용해 항균과 방취가 가능하며 쿠션감도 뛰어나다.

오렌지와 카키 두 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8만9000원이다.



멘젤레이크 LED 캡은 카무플라주로 무늬 포인트를준 밀리터리 모자다.

챙 아래 부분에 LED가 기본으로 장착돼 있으며 야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베이지와 카키 두 가지 색상에 가격은 5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