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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최다니엘, 대마초 혐의인정…비앙카 불출석



대마초 관련 혐의로 첫 공판에 참석한 아이돌 그룹 DMTN의 멤버 최다니엘이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반면 비앙카는 불출석 했다.

30일 오전 경기 성남시 수원지방법원에서 다니엘 및 미국 국적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 유명 톱스타의 아들이자 프로게이머 A씨 등을 대상으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다니엘은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대마초를 알선한 혐의와 흡연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다니엘 외에 A씨를 비롯해 같은 혐의로 법정에 선 연예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B씨, 전직 영어강사 C씨, 영어학원 강사 D씨 등도 혐의를 인정했다.

그러나 비앙카의 경우 이날 재판에 불출석 함에 따라 다음 기일에 재소환해 재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2차 공판은 오는 5월 9일 열린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앙카 불출석 이해되지 않는다' '비앙카 불출석 혐의 인정할까?' '비앙카 불출석, 넌 그러면 안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