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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권익위 "보이스피싱 유형 'KT 사칭'이 1위"

최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행각이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을 사칭하기보단 KT로 위장해 개인정보 등을 빼가는 사례가 더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1∼3월 정부민원 상담전화인 '110콜센터'에 접수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KT 사칭 사건이 전년 동기보다 8.1%포인트 늘어난 21.8%(958건)로 가장 많았다고 30일 밝혔다.

KT 사칭 보이스피싱은 주로 '기존 휴대전화 LTE폰 교체 이벤트', '국제전화 미납요금 조회' 등을 빌미로 20만원 이내의 소액 입금을 요구하거나 개인정보를 빼가는 방식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은행 사칭 보이스피싱이 15.0%로 2위에 올랐고, 문자메시지로 특정 웹사이트 클릭을 유도해 피해자 휴대전화기를 해킹하는 스미싱 피해도 7.9%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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