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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중구, 구민 스스로 재난·안전 지키는 방재단 출범

서울 중구는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중구자율방재단을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실정에 밝은 구민 228명으로 구성된 방재단은 각 동별로 6~30명까지 이뤄져 있으며 치수, 화재, 재설 등 각종 재난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위기시 효율적으로 대처하게 된다.

이들은 앞으로 비가 오기전 빗물받이를 청소하고 모래주머니 비치, 비상연락 정비, 지역순찰 등을 하게 된다. 그리고 피해상황 발생시 상황 보고와 응급 조치, 이재민 대피 관리, 구호물자 조달, 응급복구 등의 임무를 맡는다.

또 동 주민센터 및 중구재난안전대책본부와 상시 비상연락 체계망을 구축해 신속한 협조 체제를 유지한다.

최창식 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안전 거버넌스를 통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스스로 지키고 마을의 재난을 예방해 24시간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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