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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경찰, 총경급 이상 청렴도 자체 평가

경찰은 다음달 말까지 전국 총경급 이상 500여 명의 간부를 대상으로 지난해 청렴도를 평가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이 자체적으로 청렴도를 평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일 경찰청에 따르면 e메일 등을 통한 내부 설문 평가를 통해 진행하는 이번 청렴도 평가 결과는 7월 중 나올 예정이다.

대상자들은 상급자(20%), 동료(30%), 하급자(50%)로 구성된 일정 기간 이상 함께 근무한 25명으로부터 평가를 받게 된다.

평가 방식은 점수제가 적용되며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최고점과 최저점을 각각 제외한 나머지 점수의 평균치를 매기게 된다.

과거 부패행위로 징계 받은 전례가 있거나 재산신고를 불성실하게 해 조치를 받았다면 계량 지표 항목에서 감점을 받는다.

단 기관장인 경찰청장, 경찰청 감사관실 소속 총경 이상 간부 및 각 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등 평가업무 담당자, 최근 인사에서 총경 승진한 간부, 지난해 휴직이나 파견·병가 등으로 실제 근무기간이 3개월 미만인 간부, 올해나 내년 상반기 중 정년퇴직 예정자는 평가 대상에서 제외한다.

또 치안정감(경찰청 차장, 서울·경기·부산청장, 경찰대학장)은 상위평가에 별 의미가 없다고 판단, 하위평가 중심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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