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모바일

갤S4 한국에서만 '듀얼 비디오 콜' 빠졌다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4'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듀얼 비디오 콜'이 국내 제품에는 빠져 논란이 일고 있다.

듀얼 비디오 콜은 영상 통화를 할 때 제품의 앞면 카메라와 뒷면 카메라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통화할 때 상대방과 자신의 얼굴을 동시에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중순 미국 뉴욕에서 제품 공개 행사를 하면서 이 제품을 주요 기능 중 하나로 소개했고 당시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도 이를 언급했다.

그러나 최근 국내 출시된 갤럭시S4의 설명서에는 듀얼 비디오 콜 기능에 대한 언급이 없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 제품에 이 기능이 빠진 이유를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삼성전자가 제품 기능을 과장한 것 아니냐"며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