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000꽃받침'사진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윤후도 꽃받침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명동에 나타난 후요미, 폭풍 애교 포착'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윤후는 손에 풍선을 달고 꽃받침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귀여운 꽃받침 포즈에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다른 사진에서는 후는 처음 '아빠 어디가' 촬영을 시작할 때보다 제법 자란 어린이 포스를 풍겼다.

해당 사진은 빈폴 키즈에서 주관한 '감성 쑥쑥 미술교실'에 윤후와 아빠 윤민수가 함께 참여한 당시 찍힌 사진이다.

사진 속 후는 봄을 연상케 하는 화사한 배색의 옷을 입었다.

이에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꽃받침 화사하네" "윤후 꽃받침 여자 연예인보다 풋풋하다" "윤후 꽃받침까지 화제 이슈메이커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윤후앓이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