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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서인영 청순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서인영이 청순한 여인으로 돌아온다.

대표적인 섹시 가수인 서인영은 15일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이미지 반전을 시도한다. 2일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는 숲 속을 배경으로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소품을 활용해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서인영 측은 "그동안 트렌드세터로서 최신 유행을 선도해 온 서인영의 변신에 현장 스태프도 놀랐다. 내추럴 퀸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데뷔 10년 만인 지난해 1인 기획사를 차리고 홀로서기에 나선 서인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슈보다 음악에 집중하고 싶다. 욕심 내지 않고 천천히 한 단계씩"이라는 글을 올려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