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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방송통신

SKT 장사 잘했는데 실속은 떨어져...보조금 경쟁 원인

SK텔레콤이 장사는 잘 했지만 실속은 많이 챙기지 못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8% 감소한 410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1126억원, 순이익은 3459억원으로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6%, 15.2% 증가했다.

회사측은 영업이익 감소 원인으로 투자비 증가에 따른 감가상각비와 일시적인 마케팅 비용 증가를 지목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로도 24.6% 줄었다.

매출액은 영업일수 감소와 2월 영업정지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2% 줄었으나 LTE 가입자의 폭발적인 증가와 B2B 솔루션과 같은 신규 사업 성장에 힘입어 3.6%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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