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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카네이션 원산지 허위 표기 집중 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서울사무소는 어버이날·스승의날을 앞두고 카네이션의 원산지를 속이는 경우가 빈발할 것으로 보고, 이를 사전 차단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관리원은 전국 최대 카네이션 집결지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일해 꽃 도·소매 상가에 특별사법경찰관을 상주하도록 해 원산지 둔갑을 막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리원은 특사경을 상대로 카네이션 등 절화류 식별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지난달부터 진행했다.

이와 함께 카네이션의 생산자·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등이 나서 원산지표시 지도와 함께 감시활동을 동시에 벌일 방침이다.

또 홈페이지(www.naqs.go.kr)를 통해 국산과 수입산 카네이션 등 화훼류에 대한 식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관리원 관계자는 "카네이션 구입시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전국어디서나 부정유통신고전화 1588-8112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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