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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광주 승용차안에서 40대 구청공무원 숨진채 발견

2일 낮 12시5분쯤 광주 한 야산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광주 한 구청 소속 A(40)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차량 내부에는 연탄이 피워져 있고 A씨의 공무원 신분증이 남겨져 있었다.

경찰 조사결과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A씨는 3∼4일 전부터 행방이 묘연해 가족들이 가출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