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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한국영화 점유율 16개월만에 최저

한국영화가 지난달 1년 4개월 만에 시장 점유율 최저치를 기록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영화 관객수는 447만5948명으로 전체 영화관 관객수(1124만3761명) 중 39.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011년 12월 37.4%를 기록한 이래 최저치이며, 전월 63.2%에 비해서도 크게 떨어진 수치다.

이는 한국영화의 흥행 성적이 저조했던 데다 할리우드 외화의 공습이 시작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한국영화는 '전설의 주먹'이 159만 명, '런닝맨'이 138만 명, '연애의 온도'가 57만 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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