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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시후, 시민단체에 의해 또 고발 당해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박시후가 시민단체에 의해 또 고발당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바른기회연구소는 박시후와 그의 후배 김모씨, 박시후 측 변호인 3명 등을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서울 서부경찰서에 고발했다.

이들은 "박씨와 그의 법률 대리인들은 치밀하게 준비한 편집된 카카오톡 메시지를 바탕으로 언론 플레이를 했다"며 "이 과정에서 성폭력 피해자의 신상 등을 노출한 사실은 비난만으로 그쳐서는 안 될 중대한 범죄 행위"라고 주장했다.

또 수사 과정에서 박시후 측이 서부경찰서에서 강남경찰서로 사건 이송을 요청한 것에 대해 "마치 경찰이 편파 수사를 하는 것처럼 언론 플레이를 해 불신 풍조를 조성했다"고 말했다.

박시후는 지난 2월 술에 취한 연예인 지망생 A씨를 자신의 집에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경찰은 당사자 진술, 폐쇄회로(CC)TV 동영상,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등을 토대로 박시후에 대해 준강간·강간치상 혐의를 적용해 지난달 2일 검찰에 송치했다. 김씨도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