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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주가조작 중대범죄 적발땐 즉시수사 처벌

주가조작 등 중대 증권범죄에 대한 수사 속도가 빨라진다.

검찰은 2일 금융 당국과 한국거래소·국세청·예금보험공사 등 관계기관 인력 47명이 함께하는 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합수단은 거래소 자료를 금감원 조사를 거쳐 검찰에 고발 및 수사 의뢰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패스트트랙'에 따라 곧바로 수사하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