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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여성이 남성보다 대장암 발병률 두배 높아

흡연으로 인한 대장암 발병 위험은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트롬소대학 연구팀이 남녀 60만여 명을 대상으로 14년간 조사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뉴스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흡연 여성은 담배를 전혀 피운 일이 없는 여성에 비해 대장암 발병률이 약 20% 높았으며 남성은 같은 경우 8% 높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