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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안성 냉장창고서 대형화재 발생...7시간째 진화작업중

경기도 안성에 있는 냉장창고에서 3일 대형 화재가 발생, 현재 7시간째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불은 이날 새벽 1시10분께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방초리 221의5 코리아냉장 샌드위치패널 창고건물에서 발생했다.

불길이 거세진데다 화재 규모가 대형이라서 소방 비상 최고 단계라고 할 수 있는 '광역3호'가 발령된 상태이다.

특히 안성과 오산, 용인 등 6개 소방서에서 인근지역 화학차량, 펌프 차량 등 소방차 429개가 긴급 출동해 7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