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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만리장성 친환경 행사에 강태선 회장 참여



블랙야크의 강태선 회장이 지난달 27일 중국 만리장성을 방문해 '아이러브 산야, 아이러브 만리장성' 친환경 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2002년부터 12년간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블랙야크는 중국시장에서 아웃도어기업의 친환경이념을 바탕으로 만리장성 환경보호에 앞장서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강태선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중국에서 받은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라며 "자연의 아름다움은 후세에 물려줘야 할 자산이기에 앞으로도 국내외 환경보호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