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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SGP, 갤럭시S4 충격 막는 '갑옷'



슈피겐SGP는 우수한 충격 흡수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갤럭시S4용 케이스 '네오하이브리드' '슬림아머' 등 2종을 출시했다.

네오하이브리드(사진)는 충격흡수에 강한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의 케이스로 기기를 감싼 후 가볍고 견고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하드프레임으로 테두리를 덧씌우는 2단 구성이 특징이다. 충격에 취약한 베젤 부분에 직접적인 충격이 전해지지 않도록 모서리를 더 높게 설계해 기기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가격은 2만8700원.

슬림아머는 여러 겹의 갑옷을 입은 듯 케이스 안과 밖 양쪽으로 보호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케이스 내부에는 거미줄 모양의 양각 패턴을 적용해 충격 흡수 기능을 한 단계 더 보강했다. 가격은 2만7900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