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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대학생을 농촌 홍보대사로"… 관광공사 인턴 프로그램 운영



한국관광공사가 대학생을 농촌 홍보대사로 파견한다.

관광공사는 지난 2일 강원도 춘천에서 '농촌 체험 관광을 위한 대학생 인턴 발대식'을 열었다 3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강원대, 경동대, 한림대 등 강원 지역 5개 대학 재학생 24명과 10곳의 체험마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 대학생은 80여 일 동안 체험마을 방문객 안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 농산물 판매 지원 등의 활동을 벌인다. 관광공사는 활동을 마친 학생들에게 장학금 250만원, 학점 인정, 강원 관광 서포터스 임명 등의 혜택을 줄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