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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고 싶지 않은 순간 1위는?

대학생들의 돌아가고 싶지 않은 순간 1위는 '군 복무 시절'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구직 포탈 알바몬이 대학생 49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8명꼴로 '미래'보다는 '과거'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이용할 의사가 있는가?'란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95.9%가 '있다'고 답했다.

타임머신을 타고 싶어지는 순간 1위는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낄 때(21.9%)'였다. 이어 '학벌, 학점 등 내 스펙이 뒤쳐진다고 느낄 때(17.1%)' '지금은 만날 수 없는 가족, 지인들이 그리울 때(13.7%)', '옛날 노래, 사진 등 추억의 물건을 접할 때(10.9%)', '주워담지 못할 말을 내뱉었을 때(10.7%)' 등이 거론됐다.

한편 남학생들의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은 순간 1위는 '군복무 시절(24.3%)'이 꼽혔다. 여학생들의 경우 '대인관계의 암흑기(30.8%)'였다.

아울러 미래로 가고 싶은 이유 1위는 '불안정하고 불투명한 시기를 건너뛰고 싶어서(46.5%)'가 꼽혔다. '미래를 미리 알고 싶어서(43.7%)'는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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