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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직장인 80% "어버이날 부담스럽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부부의 날이 있는 5월. 직장인 10명 중 8명은 가정의 달을 반기면서도 경제적 문제로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다.

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56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 해당 설문에는 기혼 직장인 241명과 미혼 직장인 321명이 참여했다.

직장인이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날은 어버이 날(81.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5일 어린이날(26.5%), 15일 스승의날(14.2%) 순이었다.

부담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선물과 용돈 드리기 등의 경제적 문제였다.

이밖에 여행 또는 식사 자리를 마련해야 해서, 어디를 가나 사람들로 북적여서 등이 거론됐다.

개방형으로 질문한 결과에 따르면 기혼 직장인들은 어버이 날에 56만7000여 원을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혼 직장인들은 40만3000여 원 소비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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